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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6월 육계동향
  관리자   2013.06.06   3479
6월 닭사육수 증가로 보합세 형성


- 닭공급량 증가와 경기침체로 닭고기 수요감소 -


▣ 동 향


지난 4월의 육용종계입식이 825천수라는 사상최대를 기록하면서 종계감축의 효과를 무색하게 하였다. 분명히 올해 경기는 좋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종계의 입식여파가 불황의 골을 더욱더 깊게 나타낸다. 5월은 4월보다 육계산지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중순이후 산지육계가격은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계감축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계열사별 자율감축이 진행되고 있어 적지 않은 종계가 도태되고 있다. 병아리가격은 잠시동안 약세를 형성하다 다시 500원대를 유지하고있고 한동안은 보합세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어린이날 등 5월초 가정의 달에 소비가 생각만큼 소진되지 못했던게 아쉬움을 가져본다. 종계감축사업보다는 소비홍보운동에 진력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본회는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수입닭판매 철회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마트의 경우 국내산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논의 되었다.



▣ 자료분석


4월 육용종계 입식마리수는 825,000수로 전년대비 14.9%증가하였고 전월보다 9.7%증가하였다. 6월 닭고기생산량에 영향을 미칠 5월 육용병아리 생산잠재력은 62,169수로 전년대비 5.0%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4월 육용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전년대비 0.8% 증가한 24,215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육계용 배합사료 생산량은 177,679톤으로 전년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3월 도계마리수는 56,306천수로 전년동월 4.2% 감소하였고 전월대비 17.9%증가하였다. 4월 닭고기 수입량은 전년대비 43.8% 감소한 6,198톤으로 나타났으며 미국이 3,497톤이 수입되었다. 냉동비축량은 닭고기 공급량증가로 전년대비 11.5%증가한 803만수로 집계되었다. 4월평균가격은 1,579원(대닭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4.6% 하락하였고 전월대비 26% 하락한 결과를 보였다.



▣ 전 망


6월은 계절적으로 소비가 다소 증가하는 시기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삼계탕의 수요도 다소 나타날것으로 보여 소비량은 다소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닭고기 공급량은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6월 닭고기 공급량이 큰폭으로 증가가 예상되어 산지가격은 전년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6월에 접어들면서 기온상승과 6월말경 본격적인 장마로 인해 소비부진의 요소가 있고 더욱이 타축산물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닭고기의 대체수요는 그리 활발하지 않을 전망이다. 그렇지만 닭고기수입량은 감소가 될것으로 보여 그나마 조금의 위안은 삼을만 하다. 이와 같이 대체적으로 6월의 전망은 호재보다는 악재가 많아 산지닭값은 생산비이하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5∼7월 병아리생산잠재력은 전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8월부터는 올해 1분기 종계입식이 전년보다 낮아 잠재력 또한 하락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월의 종계마리수가 전년동월 14.9% 증가함에 따라 4월의 종계입식이 상당량 늘어 하반기 경기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7월과 8월은 실제 도계마릿수가 증가될것으로 보여 올해 복경기는 대체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출처 : 대한양계협회